2023학년도 경남 수능 응시자 3만138명

2021학년도 문 닫힌 수능시험장 
2021년 문 닫힌 수능시험장 

[경남뉴스 | 곽영민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이 오는 17일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두고 14일부터 수능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이날 수능 문제지도 경남에 도착해 보관 중이며, 17일 새벽에 도내 116개 고사장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2023학년도 도내 수능 응시자는 3만138명이다. 

수험생들은 올해도 마스크를 착용한 채 시험을 치러야 한다.

코로나19 확진자를 위한 별도 시험장 10곳이 마련됐고, 입원 치료 중인 수험생은 마산의료원에서 수능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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