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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19 대구 확진자 진주 상대동 다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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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속보) 코로나19 대구 확진자 진주 상대동 다녀가

지난 10일 오후 8시쯤 다이소 진주도동점, GS25 진주상평점 방문....

(속보) 코로나19 대구 확진자 진주 상대동 다녀가

 

코로나19 대구 확진자가 진주시 상대동 소재의 다이소와 GS25 상평점을 방문한 사실이 11일 확인됐다. 다행히 이 확진자는 마스크를 낀 채였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11일 오후 3시 40분 기자회견서 "확진자의 주소지는 대구 북구이고, 대구에 직장을 둔 23세 여성으로 대구 신천지 교육생으로 파악됐다"라고 밝혔다.


대구 북구에서 자가격리자로 지정된 이 확진자는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11일까지 격리를 해야 했는데도 지난 8일 오후 10시쯤 아버지 차로 대구에서 고향 진주 자택에 도착해 9일까지 자택에서 이동하지 않았다.

 

그리고 지난 10일 아버지 차로 오후 7시 52분부터 오후 8시 4분 사이에 마스크를 낀 채 다이소 진주도동점 1층에서 물건을 구매한 후 시청 인근의 GS25 진주상평점까지 6분 정도 걸어갔다.


이어서 오후 8시 10분 GS25 진주상평점에 도착한 확진자는 5분간 과자를 고르다가 오후 8시 15분에 결제하고 나서 자택으로 걸어서 귀가했다.


현재 다이소 진주도동점과 GS 진주상평점은 방역 소독하고 일시 폐쇄한 상태다.


조 시장은 "확진자의 가족은 자가격리 중이며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면서 "확진자는 11일 오후 2시 11분 양산부산대병원으로 이송했다"라고 했다.

 

이어 "방문 장소의 CCTV를 통해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으며 역학조사 중"이라고 했다.

 

한편 경남도에선 확진자 통계를 대구로 할지 진주로 할지를 질병관리본부와 논의하고 있다.

 

진주시에선 확진자의 사후 처분권이 진주로 주어지면 자가격리를 위반하고 무단 이탈한 해당 확진자를 고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