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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 정수기판매, "전국 소비자 피해급증" 그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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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NGO 정수기판매, "전국 소비자 피해급증" 그 이후

창원에서 'NGO단체 아름다운 동행을 규탄하는 집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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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에서 'NGO단체 아름다운 동행'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

  
지난 2월 22일자 본지에  정수기 문제로 전국에서 발생하는 소비자 피해사례가 보도된지 50여 일만에 경남 창원에서 NGO단체 아름다운 동행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
 
이 날 언론중재위원회에서는 정수기를 공급했던 에이스홀딩스와 아름다운 동행이 지난 2월22일 본지 기사에 대한 정정 및 손해배상을 신청해 조정이 열리는 날이다.
 
집회에 모인 사람들은 아름다운 동행에서 몇 년간 생명살리기 물캠페인에 참여했던 사람들이면서 정수기를 사용하는 소비자이다.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일임을 알고 사전에 시위 집회신고 후 전국에서 모였다. 집회의 목적은 NGO 아름다운 동행의 위험한 진실을 알리고 전국 소비자의 환불을 적극 요구하기 위해서이다.
 

NGO 정수기판매,

 
지난 기사의 주요내용은 소비자들이 정수기를 일시불로 구매하고 필터비를 선불로 적립했지만 해당 업체는 해지를 요구한 소비자들에게 필터비를 환불해 주지않고 심지어 유료해지를 요구했다는 것이다.
 
전국에서 피해소비자들은 소비자보호원으로 민원을 접수하고 환불과 유료해지의 부당함을 계속 하소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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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가 언론중재위원회에 참석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전국 소비자들이 진술서를 보내준 내용이다.
 
전남 광양의 소비자는 아름다운 동행, 에이스홀딩스로 선불로 자동납부되던 필터비를 해지하는 과정에서 마땅히 환불되어야 할 돈을 돌려받지 못하는 금전적 피해를 입게 되었다.  
 
전국에서 발생한 피해사례이다 보니 그 내용 또한 다양하다.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소비자 K씨는 판매처 아름다운 동행으로 직접 찾아갔다.
처음 정수기를 구입할 때는 자세한 안내와 체험을 통해서 설치를 했는데 지난 12월부터 해당업체로부터 단체 문자를 받았다는 것이다. 기존 필터 시스템에서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내용이었다.
 
K씨는 아름다운 동행에 방문해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필터시스템의 단면도 및 아름다운 동행의 생명과학 물연구소의 위치 및 자세한 내용을 문의 했지만 보안상 비밀이라며 공개해주지 않았다고 한다.
 
K씨는 전국에서 동일한 정수기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해지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더 자세히 파악하기 위해서 해당 정수기를 만든 제조사 진행워터웨이에 전화해서 진상을 확인했다.
 
K씨는 정수기를 판매한 아름다운 동행에 정수기 사태의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서비스를 해지한다고 요청했고, K씨 역시 적립한 필터비 28만원 상당의 환불비를 돌려받지 못했다. 현재 K씨는 한국소비자 연맹에 부당한 해지조건에 대해 피해 사례를 접수했으며 본지에 피해소비자 진술서까지 제출했다.
 
계약 당시 계약신청서 소비자 약정서에는 “본 약관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은 일반 상관례에 따른다.” 라고 명시되어 있다.
 
물의를 빚고 있는 해당 정수기 판매업체가 아닌 타 정수기 회사의 약관을 살펴보아도 “멤버십 해지 시점에 무상제공 혜택 및 필터교체 내역이 없을 시에는 전체 금액에 대한 환불이 가능하다.” 라고 안내되어 있다.
 
피해사례를 조사하던 중 공공단체인 학교측 피해사례도 예외는 아니다. 학교측은 정수기를 일시불로 구매는 했지만 학교 행정상 일반 가정처럼 자동이체로 필터비를 신청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대신 1년에 필터비를 일시불로 결제하는 방식을 사용해 왔다.
 
3월 학교측은 아름다운 동행, 에이스 홀딩스로 필터비 견적서를 요구했다. 그런데 지난해까지 청구된 내용과는 달리 필터비가 아닌 관리비 안에 필터비가 포함되어 정산되었다는 것이다.
 
학교측은 정수기 업체에 이런 견적서는 받아 본적이 없고 처음부터 필터비를 결제해 왔다며 해당 정수기 판매처에 관리비와 필터비 내역을 각각 요구한 상태이다.
 
만약 학교측에서 정수기 서비스를 해지한다면 중간점검 서비스 필터비만 정산하면 된다. 그런데 해당업체는 관리비 명목으로 상당한 금액을 청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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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모인 집회 참석자들은 "억울하게 돌려받지 못하는 환불금을 즉각 반환하라"는 목소리로 언론중재위원회 앞에서 1인시위와 아름다운 동행의 위험한 진실을 밝혀달라고 호소했다.

이에 대해 에이스홀딩스는 "반드시 법적 대응을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