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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모 2018 가야건국, 이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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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국공모 2018 가야건국, 이천년

제11회 김해전국미술대전 지역미술발전 이끌다

전국공모 2018 가야건국, 이천년

<사진설명> 입체분야(공예부문) 김지성 작가의 “달”
 

전국공모 2018 가야건국, 이천년 '제11회 김해전국미술대전' 전시회가 30일부터 내달 10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 제1, 2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전시회는 김해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김해지부, 김해미술대전 운영위원회가 주관한다.

'김해전국미술대전'은 지역문화예술의 발전을 모색하고 “문화예술의 도시 김해”의 위상을 널리 알리며 지역미술인들에게는 창작의욕 고취를, 시민들에게는 전문적이고 다양한 미술작품 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공모결과 지난해에 비해 127점이 증가한 총 1084점의 미술작품이 접수됐다.

3개 분야(평면, 입체, 서화) 10개 부문(서양화, 한국화, 수채화, 민화, 공예,  디자인, 서각, 조소, 서예, 문인화)서 다양한 내용을 담은 작품들이 많이 출품됐다.

59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1차 사전심사를 했고, 1차 심사를 통과한 652점의 작품으로 2차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결과 대상인 김해시장상은 평면분야(한국화부문) 최옥희(여.창원) 작가의 “태산”, 입체분야(공예부문) 김지성(여.부산 동구) 작가의 “달”에게 각각 그 영예가 돌아갔으며 각 3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내달 10일 오후 3시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 제1전시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대상작품인 “태산”은 고답적인 전통산수화에서 벗어나 현실에 시각을 둔소재로 화면의 구성, 소재의식, 색채 등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았다.

“달”은 우리시대의 시각과 사고, 감수성을 탁월하게 형식화한 작품으로 이번 '김해미술대전'의 커다란 수확이라는 평을 받았다. 

그 외 입상작품은 최우수상 4점, 우수상 14점, 특별상 49점, 특선 169점, 입선 413점으로 총 649점이 선정됐다. 

양성모 심사위원장은 “심사의 기준은 상상력이 풍부한 작품, 개성있는 작품, 동시대의 감수성과 기법을 잘 표현한 작품을 선정했다“며, ”이번 공모전은 전체적인 작품의 내용이 다양하고 수준도 향상됨은 물론 소재선택에 있어 현실적 감각이 뛰어났고, 특히 서양화부문은 유행적인 양식이 크게 둔화한 반면 새로운 구상계열의 작품이 많이 보였다”고 평하했다. 

또한 허성곤 시장은 “올해로 11회째는 맞는 '김해전국미술대전'에 응모해준 많은 작가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에게 지역에서 훌륭한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