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20 (토)

  • 맑음속초8.2℃
  • 맑음4.7℃
  • 맑음철원5.0℃
  • 흐림동두천8.3℃
  • 흐림파주7.1℃
  • 맑음대관령-1.6℃
  • 구름조금백령도6.3℃
  • 맑음북강릉9.6℃
  • 맑음강릉7.8℃
  • 맑음동해7.9℃
  • 흐림서울11.1℃
  • 연무인천11.9℃
  • 구름조금원주6.6℃
  • 맑음울릉도6.8℃
  • 구름많음수원12.2℃
  • 흐림영월3.2℃
  • 구름조금충주6.5℃
  • 구름많음서산12.5℃
  • 맑음울진6.9℃
  • 흐림청주11.7℃
  • 구름많음대전11.7℃
  • 흐림추풍령8.3℃
  • 맑음안동4.5℃
  • 흐림상주7.0℃
  • 맑음포항8.4℃
  • 흐림군산12.5℃
  • 구름조금대구9.3℃
  • 구름많음전주13.6℃
  • 맑음울산9.8℃
  • 맑음창원9.9℃
  • 흐림광주12.3℃
  • 맑음부산10.9℃
  • 맑음통영10.0℃
  • 맑음목포11.2℃
  • 박무여수10.9℃
  • 구름조금흑산도10.9℃
  • 맑음완도11.7℃
  • 흐림고창12.8℃
  • 흐림순천8.1℃
  • 박무홍성(예)12.5℃
  • 맑음제주14.9℃
  • 맑음고산14.5℃
  • 맑음성산15.0℃
  • 흐림서귀포14.9℃
  • 구름많음진주7.1℃
  • 흐림강화10.2℃
  • 구름많음양평5.5℃
  • 흐림이천5.3℃
  • 맑음인제3.1℃
  • 맑음홍천3.6℃
  • 맑음태백-0.8℃
  • 흐림정선군2.5℃
  • 구름많음제천2.6℃
  • 흐림보은9.0℃
  • 흐림천안9.2℃
  • 흐림보령12.3℃
  • 흐림부여11.7℃
  • 흐림금산10.0℃
  • 흐림부안12.9℃
  • 흐림임실10.4℃
  • 흐림정읍11.1℃
  • 흐림남원11.0℃
  • 흐림장수9.3℃
  • 흐림고창군11.8℃
  • 흐림영광군11.8℃
  • 맑음김해시10.0℃
  • 흐림순창군9.6℃
  • 맑음북창원9.4℃
  • 맑음양산시9.0℃
  • 맑음보성군8.3℃
  • 맑음강진군8.3℃
  • 맑음장흥8.4℃
  • 맑음해남10.5℃
  • 맑음고흥8.5℃
  • 맑음의령군7.6℃
  • 흐림함양군10.9℃
  • 맑음광양시9.9℃
  • 맑음진도군11.3℃
  • 맑음봉화0.0℃
  • 맑음영주3.6℃
  • 흐림문경6.2℃
  • 흐림청송군1.6℃
  • 맑음영덕6.3℃
  • 구름조금의성5.7℃
  • 흐림구미9.8℃
  • 맑음영천8.5℃
  • 맑음경주시8.2℃
  • 구름많음거창9.9℃
  • 흐림합천8.9℃
  • 흐림밀양7.7℃
  • 흐림산청10.8℃
  • 맑음거제11.5℃
  • 맑음남해10.6℃
기상청 제공
경상대병원 의료인력 부족 등 지역민 의료서비스 개선필요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회

경상대병원 의료인력 부족 등 지역민 의료서비스 개선필요

외과 오전진료 휴진 등... 대책마련 시급

경상대병원 의료인력 부족 등 지역민 의료서비스 개선필요

<사진설명> 외과 오전 외래 진료를 휴진해 환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경상대학병원이 전공의를 비롯한 의료인력 확보의 어려움으로 인해 외과 외래진료를 휴진하는 등 지역민의 의료서비스 질 저하에 따른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현재 경상대병원의 전공의 정원은 147명인데 비해 현재 인원은 115명에 불과하는 등 무려 32명이 부족해 22% 충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경상대병원을 이용하는 환자들은 "최근에 경상대병원의 전공의와 간호사 등의 수급이 매우 부족하다는 언론의 보도를 접했으며 이로 인해 진료가 힘든 경우가 자주 발생하는 것 같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26일 외과 외래진료의 경우 오전 진료를 휴진하는 상황이 발생해 일부 환자들이 장시간 대기하는 등 의료서비스의 원활한 제공은 뒷전으로 밀려나 애꿋은 환자들만 고통을 호소하며 각종 애로사항이 뒤따르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외과, 내과, 산부인과, 비뇨기과 등 의료기피 부서의 경우 매년 지원자 수가 적어 전공의 부족이 더욱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각 과별로 부족한 전공의 현황은 외과 6명, 내과 5명, 비뇨기과 4명, 산부인과 4명, 흉부외과 3명, 병리과 2명, 신경과 2명, 안과 2명 등이다.
 
또한 방사선 종양학과, 영상의학과, 응급의학과, 재활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도 각각 한 명씩 부족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상대병원 관계자는 “우리병원의 전공의는 외래진료가 아닌 병동에서 진료를 보며 외래진료를 보는 교수님의 경우 한 부서에서도 진료분야가 각각 세분화 돼 있어 수술이나 학회참여 등의 사유가 있는 경우 휴진이 발생할 수 있다"며 "전공의 부족현상은 전공의들의 수도권 선호현상과 함께 외과, 내과 등 사람의 생명과 직결되는 부서의 경우 더욱 기피하는 경우가 많다. 인근 지역의 의과대학에서 경상대병원의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전공의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병원을 이용하는 김 모(48·사천시) 씨는 “주변에 대학병원이 경상대병원 하나 밖에 없어 자주 이용하는 편이지만 항상 환자 수가 많아 예약이 힘들고 의료 인력도 부족해 의료서비스에 대한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