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4 (수)

  • 구름많음속초9.1℃
  • 맑음13.9℃
  • 맑음철원12.0℃
  • 맑음동두천13.2℃
  • 맑음파주13.4℃
  • 구름많음대관령4.3℃
  • 맑음백령도11.4℃
  • 구름조금북강릉8.6℃
  • 구름많음강릉10.2℃
  • 구름많음동해10.4℃
  • 맑음서울13.6℃
  • 맑음인천12.4℃
  • 맑음원주13.6℃
  • 구름조금울릉도8.6℃
  • 연무수원13.1℃
  • 구름많음영월13.2℃
  • 맑음충주13.5℃
  • 맑음서산12.2℃
  • 구름많음울진10.3℃
  • 맑음청주14.4℃
  • 맑음대전14.1℃
  • 맑음추풍령11.7℃
  • 구름조금안동13.7℃
  • 맑음상주13.1℃
  • 구름많음포항13.2℃
  • 맑음군산12.9℃
  • 구름조금대구14.9℃
  • 맑음전주14.0℃
  • 구름많음울산11.9℃
  • 맑음창원13.2℃
  • 맑음광주15.0℃
  • 맑음부산13.5℃
  • 맑음통영15.2℃
  • 맑음목포13.7℃
  • 맑음여수15.2℃
  • 맑음흑산도11.7℃
  • 맑음완도12.8℃
  • 맑음고창11.9℃
  • 맑음순천13.9℃
  • 연무홍성(예)12.6℃
  • 구름많음제주15.5℃
  • 맑음고산14.5℃
  • 구름조금성산15.2℃
  • 맑음서귀포15.5℃
  • 맑음진주12.5℃
  • 맑음강화12.3℃
  • 맑음양평14.1℃
  • 맑음이천13.3℃
  • 맑음인제10.7℃
  • 맑음홍천11.7℃
  • 흐림태백6.0℃
  • 구름많음정선군9.5℃
  • 구름조금제천11.2℃
  • 구름많음보은13.2℃
  • 구름조금천안13.0℃
  • 맑음보령12.2℃
  • 맑음부여13.8℃
  • 맑음금산11.7℃
  • 맑음부안12.4℃
  • 맑음임실12.9℃
  • 맑음정읍12.3℃
  • 맑음남원14.6℃
  • 구름조금장수11.6℃
  • 맑음고창군12.9℃
  • 맑음영광군12.3℃
  • 구름조금김해시14.5℃
  • 맑음순창군12.6℃
  • 구름많음북창원14.5℃
  • 맑음양산시14.1℃
  • 맑음보성군13.8℃
  • 맑음강진군14.7℃
  • 구름조금장흥14.4℃
  • 맑음해남13.2℃
  • 맑음고흥12.7℃
  • 맑음의령군13.3℃
  • 구름조금함양군13.3℃
  • 구름많음광양시14.8℃
  • 맑음진도군13.1℃
  • 구름많음봉화10.8℃
  • 구름많음영주9.2℃
  • 구름많음문경10.6℃
  • 구름많음청송군11.0℃
  • 구름조금영덕10.5℃
  • 구름많음의성13.7℃
  • 맑음구미11.8℃
  • 구름조금영천12.7℃
  • 구름조금경주시12.3℃
  • 구름많음거창12.8℃
  • 맑음합천13.8℃
  • 구름많음밀양13.2℃
  • 구름조금산청13.4℃
  • 맑음거제13.1℃
  • 맑음남해11.9℃
기상청 제공
경상대병원 의료인력 부족 등 지역민 의료서비스 개선필요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회

경상대병원 의료인력 부족 등 지역민 의료서비스 개선필요

외과 오전진료 휴진 등... 대책마련 시급

경상대병원 의료인력 부족 등 지역민 의료서비스 개선필요

<사진설명> 외과 오전 외래 진료를 휴진해 환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경상대학병원이 전공의를 비롯한 의료인력 확보의 어려움으로 인해 외과 외래진료를 휴진하는 등 지역민의 의료서비스 질 저하에 따른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현재 경상대병원의 전공의 정원은 147명인데 비해 현재 인원은 115명에 불과하는 등 무려 32명이 부족해 22% 충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경상대병원을 이용하는 환자들은 "최근에 경상대병원의 전공의와 간호사 등의 수급이 매우 부족하다는 언론의 보도를 접했으며 이로 인해 진료가 힘든 경우가 자주 발생하는 것 같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26일 외과 외래진료의 경우 오전 진료를 휴진하는 상황이 발생해 일부 환자들이 장시간 대기하는 등 의료서비스의 원활한 제공은 뒷전으로 밀려나 애꿋은 환자들만 고통을 호소하며 각종 애로사항이 뒤따르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외과, 내과, 산부인과, 비뇨기과 등 의료기피 부서의 경우 매년 지원자 수가 적어 전공의 부족이 더욱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각 과별로 부족한 전공의 현황은 외과 6명, 내과 5명, 비뇨기과 4명, 산부인과 4명, 흉부외과 3명, 병리과 2명, 신경과 2명, 안과 2명 등이다.
 
또한 방사선 종양학과, 영상의학과, 응급의학과, 재활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도 각각 한 명씩 부족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상대병원 관계자는 “우리병원의 전공의는 외래진료가 아닌 병동에서 진료를 보며 외래진료를 보는 교수님의 경우 한 부서에서도 진료분야가 각각 세분화 돼 있어 수술이나 학회참여 등의 사유가 있는 경우 휴진이 발생할 수 있다"며 "전공의 부족현상은 전공의들의 수도권 선호현상과 함께 외과, 내과 등 사람의 생명과 직결되는 부서의 경우 더욱 기피하는 경우가 많다. 인근 지역의 의과대학에서 경상대병원의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전공의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병원을 이용하는 김 모(48·사천시) 씨는 “주변에 대학병원이 경상대병원 하나 밖에 없어 자주 이용하는 편이지만 항상 환자 수가 많아 예약이 힘들고 의료 인력도 부족해 의료서비스에 대한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